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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2024년 4월 17일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 음악으로 기후위기 알린다 =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오는 21∼22일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위도에서 음악 행사 '사계 2050'이 열린다고 공연기획사 뮤직앤아트컴퍼니가 17일 밝혔다.
사계 2050은 기후변화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기후변화 예측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2050년 버전으로 편곡한 비발디의 '사계' 연주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다.
행사 기간 바다가 보이는 위도초등학교 뒤뜰에서 섬마을 음악회가 열리며, 학생들과 함께하는 특별수업, 위도를 배경으로 한 영상 촬영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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